목록주식용어 (12)
다채맘의 주식일기

주식과 ETF 투자를 하다 보면“분배금”이라는 말도 듣고, “배당”이라는 용어도 듣게 된다. 이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적용 대상과 구조가 다르다. 오늘은 이 두 개념을 정확히 비교해보고, 각각에 어울리는 우량 추천 종목 3개도 찾아봤다. 배당(Dividend)이란? 배당은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현금 또는 주식으로 나눠주는 것이다. → 개별 상장기업의 수익 기반으로 배당을 실시한다. 주로 연 1회 또는 분기 단위로 지급보통주는 배당 결정 권리도 함께 갖는다고배당주는 투자자에게 현금 흐름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여겨진다 대표 대상: 개별 기업 주식 세금: 15.4% 원천징수 (종합소득세 대상 포함 가능) 분배금(Distribution)이란? 분배금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면 꼭 듣게 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ETF다. “ETF가 뭐예요?”, “ETF는 주식이랑 뭐가 다른가요?” 처음에는 어렵게 들릴 수 있지만, 사실 ETF는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친절한 상품 중 하나다.각자의 주식을 공부해서 사기 힘든 투자자들을 위한묶음 선물 세트 같은 상품이 ETF라 할 수 있다. ETF란? 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의 약자로, 쉽게 말하면 여러 주식을 한 번에 묶어 만든 주식 바구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펀드인데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고 대표 지수(KOSPI200, 나스닥100 등)나 테마(2차전지, 반도체 등)를 그대로 따라간다 하나만 사도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고 수수료 저렴, 소액 투자 가능하..

주식을 시작하면 주식시세 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될거예요 주식시세란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즉, 지금 이 회사 주식이 얼마인지를 알려주는 숫자입니다. 시세는 시장 상황(수급, 뉴스, 기업 실적 등)에따라 실시간으로 변동해서 원하는 타이밍에 사기 위해선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필요해요 ✔ 주식시세 정보항목 설명현재가가장 최근에 체결된 가격전일대비어제 종가 대비 상승/하락폭등락률어제 대비 몇 % 변했는지거래량당일 총 거래된 주식 수시가총액주가 × 발행주식수 (회사 전체 가치) 1. 국내 주식 시세 확인 방법 ✔ 네이버 증권가장 많이 사용https://finance.naver.com 접속 후 종목 검색실시간, 일봉, 주봉, 분봉 제공✔ 증권사 MTS/HTS (한국투자, NH, 미..

주식 공부를 하다 보면 꼭 듣게 되는 용어가 있다. 바로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이다. 이 개념을 이해하면,"이 회사가 망해도 최소 얼마 가치는 남는다"는 기준을 세울 수 있다. BPS란 무엇인가? ✔ BPS = 순자산 ÷ 발행주식수순자산 = 총자산 – 총부채즉, 회사가 모든 자산을 팔아 빚을 갚은 뒤 남은 금액 (청산가치) ✔ 쉽게 말하면? "이 회사가 망했을 때 주주 1주당 돌려줄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일까?"예를 들어 회사 청산 후 남는 자산이 1,000억 원이고 발행 주식수가 1억 주면, BPS = 1,000억 ÷ 1억 = 10,000원즉, 1주당 순자산 가치는 10,000원이다. BPS 계산은 어떻게 할까?가상의 기업 A:총자산: 2,000억 원총부채: 50..

주식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 PER만큼 자주 듣는 말이 바로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이다. "이 회사 주식이 자산 가치에 비해 비싼 걸까, 싼 걸까?"를 판단하는 데 꼭 필요한 지표이다. PBR이란?PBR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 ÷ BPS BPS (Book-value Per Share): 자산총액 – 부채 = 순자산 → 이를 주식 수로 나눈 값 ✔ 쉽게 설명하면? "기업을 당장 청산했을 때 1주당 받을 수 있는 가치가 얼마인가?" 즉, 현재 주가가 회사 순자산 대비 몇 배인지를 보여주는 수치이다. PBR 계산 예시 가상의 기업 B:현재 주가: 5,000원총 자산: 500억 원총 부채: 200억 원총 발행주식수: 1,000만 주 👉 순자산 = 500억 – 200..

주식 공부를 처음 시작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지표가 바로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이다. PER는 ‘이 기업 주가가 지금 비싼가? 싼가?’를 판단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모든 투자자의 기본 언어라 할 수 있다. PER란 무엇인가? PER (주가수익비율) = 주가 ÷ 주당순이익(EPS)주가(Price): 현재 한 주당 가격EPS (Earnings Per Share): 1년 동안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 ✔ 쉽게 말하면? "이 회사의 주가가 이익의 몇 배인가?"PER가 10이라면, 기업이 매년 벌어들이는 이익으로 투자 원금을 10년 후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PER 계산 예시 가상의 기업 A: 현재 주가: 20,000원1년 순이익: 200억 원총 ..

“PER, PBR, EPS... 이게 다 뭐지?”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처음 마주치는 영어 약자들이 많다. PER,PBR에 대해서 공부했으니 이제 EPS에 대해서 알아봤다. EPS (주당순이익)는 주식 투자의 핵심 지표 중 하나이다. 초보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EPS의 개념부터 실전 활용법까지 정리해봤다. EPS (Earnings Per Share)란?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자, 즉 주당순이익을 의미한다. ✔ 계산법: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쉽게 말하면,“회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한 주당 얼마나 배분할 수 있는가”를 나타낸 수치이다. 예시를 들면 어떤 회사가 올해 순이익 1,000억 원을 냈고, 발행된 주식이 1억 주라면? EPS = 1,..

“공매도가 폐지되면 주가가 오른다고?” “외국인·기관만 이득 보는 제도?” 주식 투자 관련 뉴스를 보다 보면 ‘공매도’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공매도 제도 개선을 발표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공매도가 정확히 무엇인지,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오늘은 처음 투자하는 주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매도’를 A부터 Z까지 정리해 본다. 공매도란 무엇일까?공매도(空賣渡, Short Selling)란 실제로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을 말한다. 쉽게 설명하면? A라는 회사의 주가가 지금 10,000원이라고 가정하자.투자자는 A의 주가가 곧 떨어질 것 같아 다른 사람에게 주식을 빌려 10,000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