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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맘의 주식일기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025년 정부가 국민 1인당 지급하는 1회성 소비 지원금이다. 최근 내수 침체, 소비 위축,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자영업자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다. ✔️ 도입 배경2024년~2025년 고물가·고금리로 가계 소비 감소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 하락 지속내수 회복 통한 경기 부양 필요→ 정부가 전 국민 지급 + 지역 소비 유도 정책으로 추진✔️ 목적국민 가계 부담 경감: 실질적 구매력 보완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회복: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규모 업체 중심 사용 제한지역경제 활성화: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 사용 금지 → 지역화폐·카드 포인트 등 사용 방식✔️ 특징국민 전체 지급 (상위 10% 포함) → 실질적 소비 진작 효과특정 업종 제한 → ..

주식을 하다보면 세금을 낼 만큼 성과를 많이 내면세금을 내도 좋겠다 싶은데 막상 또 어떤 세금이 있나 모르고 넘어갈 때도 있으니 국내, 해외 주식 세금에 대해서 알고 잊지 않고 넘어 갈 수 있게 준비해 두면 좋을것 같아요 1. 국내 주식 세금 (양도소득세) 코스피·코스닥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2025년 이후)일반 개인 투자자: 양도소득세 없음 (전면 폐지)단, 대주주(1% 이상 대주주, 10억 원 이상 보유)는 과세 대상 (22~27.5%) 배당소득세:배당 수령 시 15.4% 자동 원천징수배당금은 종합소득 합산 대상 (다만 대부분은 추가 납세 없음) 증권거래세:코스피: 0% (폐지)코스닥: 0.15% 2. 미국 등 해외 주식 세금 (양도소득세 포함) 양도소득세연간 해외주식 양도차익 250만 원까지 비..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IPO(기업공개)와 공모주 청약이다. 특히 SK바이오,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대형 IPO 때마다 청약 경쟁률이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달 부수익으로 공모주를 청약해서 용돈벌이를 한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공모주가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주식 상장과 IPO는 무엇이며, 공모주는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IPO (기업공개)란? ✔ IPO = 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공개비상장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시장(코스피·코스닥)에 상장하여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것. 상장을 통해 투자금 유치 → 사업확장, 부채상환 등에 활용. 예를 들어카카오뱅크가 비상장 상태에서 IPO를 통해 코스피 상장 → 모든 ..

주식 공부를 하다 보면 꼭 듣게 되는 용어가 있다. 바로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이다. 이 개념을 이해하면,"이 회사가 망해도 최소 얼마 가치는 남는다"는 기준을 세울 수 있다. BPS란 무엇인가? ✔ BPS = 순자산 ÷ 발행주식수순자산 = 총자산 – 총부채즉, 회사가 모든 자산을 팔아 빚을 갚은 뒤 남은 금액 (청산가치) ✔ 쉽게 말하면? "이 회사가 망했을 때 주주 1주당 돌려줄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일까?"예를 들어 회사 청산 후 남는 자산이 1,000억 원이고 발행 주식수가 1억 주면, BPS = 1,000억 ÷ 1억 = 10,000원즉, 1주당 순자산 가치는 10,000원이다. BPS 계산은 어떻게 할까?가상의 기업 A:총자산: 2,000억 원총부채: 50..

주식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 PER만큼 자주 듣는 말이 바로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이다. "이 회사 주식이 자산 가치에 비해 비싼 걸까, 싼 걸까?"를 판단하는 데 꼭 필요한 지표이다. PBR이란?PBR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 ÷ BPS BPS (Book-value Per Share): 자산총액 – 부채 = 순자산 → 이를 주식 수로 나눈 값 ✔ 쉽게 설명하면? "기업을 당장 청산했을 때 1주당 받을 수 있는 가치가 얼마인가?" 즉, 현재 주가가 회사 순자산 대비 몇 배인지를 보여주는 수치이다. PBR 계산 예시 가상의 기업 B:현재 주가: 5,000원총 자산: 500억 원총 부채: 200억 원총 발행주식수: 1,000만 주 👉 순자산 = 500억 – 200..

주식 공부를 처음 시작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지표가 바로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이다. PER는 ‘이 기업 주가가 지금 비싼가? 싼가?’를 판단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모든 투자자의 기본 언어라 할 수 있다. PER란 무엇인가? PER (주가수익비율) = 주가 ÷ 주당순이익(EPS)주가(Price): 현재 한 주당 가격EPS (Earnings Per Share): 1년 동안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 ✔ 쉽게 말하면? "이 회사의 주가가 이익의 몇 배인가?"PER가 10이라면, 기업이 매년 벌어들이는 이익으로 투자 원금을 10년 후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PER 계산 예시 가상의 기업 A: 현재 주가: 20,000원1년 순이익: 200억 원총 ..

“PER, PBR, EPS... 이게 다 뭐지?”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처음 마주치는 영어 약자들이 많다. PER,PBR에 대해서 공부했으니 이제 EPS에 대해서 알아봤다. EPS (주당순이익)는 주식 투자의 핵심 지표 중 하나이다. 초보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EPS의 개념부터 실전 활용법까지 정리해봤다. EPS (Earnings Per Share)란?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자, 즉 주당순이익을 의미한다. ✔ 계산법: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쉽게 말하면,“회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한 주당 얼마나 배분할 수 있는가”를 나타낸 수치이다. 예시를 들면 어떤 회사가 올해 순이익 1,000억 원을 냈고, 발행된 주식이 1억 주라면? EPS = 1,..

“공매도가 폐지되면 주가가 오른다고?” “외국인·기관만 이득 보는 제도?” 주식 투자 관련 뉴스를 보다 보면 ‘공매도’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공매도 제도 개선을 발표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공매도가 정확히 무엇인지,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오늘은 처음 투자하는 주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매도’를 A부터 Z까지 정리해 본다. 공매도란 무엇일까?공매도(空賣渡, Short Selling)란 실제로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을 말한다. 쉽게 설명하면? A라는 회사의 주가가 지금 10,000원이라고 가정하자.투자자는 A의 주가가 곧 떨어질 것 같아 다른 사람에게 주식을 빌려 10,000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