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맘의 주식일기
IPO,공모주 용어를 알고 공모주 청약을 도전해보자. 본문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IPO(기업공개)와 공모주 청약이다.
특히 SK바이오,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대형 IPO 때마다 청약 경쟁률이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달 부수익으로 공모주를 청약해서
용돈벌이를 한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공모주가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주식 상장과 IPO는 무엇이며,
공모주는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IPO (기업공개)란?
✔ IPO = 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공개
비상장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시장(코스피·코스닥)에
상장하여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것.
상장을 통해 투자금 유치 → 사업확장, 부채상환 등에 활용.
예를 들어
카카오뱅크가 비상장 상태에서 IPO를 통해 코스피 상장
→ 모든 투자자가 거래 가능해 지는 것이다.
상장(IPO)의 장점은?
기업 입장투자자 입장
기업 입장 | 투자자 입장 |
대규모 자금 조달 가능 | 초기 저렴한 공모가 매수 가능 |
회사 인지도·신뢰 상승 | 상장 후 시세 차익 기대 가능 |
기존 주주 엑시트 기회 | 배당·주주권 행사 가능 |
공모주란?
✔ IPO 과정에서 새로 발행하는 주식
✔ 일반인도 미리 ‘공모주 청약’을 통해 일정 수량 신청 가능
✔ 공모가 확정 → 배정 → 상장 후 거래 가능
공모가 30,000원라고 하였을때
상장일 시초가 60,000원 (따상)이 되면
1일 만에 수익 100%이 날 수 있는 구조가
바로 공모주의 장점이다.
공모주 투자 장점 & 리스크
✔ 장점
상장 첫날 ‘따상’ 등 급등 가능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대기업 주식 확보 가능
✔ 리스크
상장 후 공모가 밑으로 급락 가능 (오버밸류)
청약 경쟁률 과열 시 배정 물량 적음
실적 불확실성

공모주 고르는 팁 5가지
1. 사업모델·업종 확인
성장성이 큰 업종 (반도체, 2차전지, AI 등) 우선 고려
레거시(구식) 업종은 상승 여력 제한 가능
2. 수요예측 결과 보기
기관 경쟁률 1,000:1 이상 → 시장 기대치 높음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 확인 (높을수록 안정적)
3. 공모가 vs PER 비교
공모가가 동종업종 PER 대비 낮으면 저평가 가능
PER 고평가시 주의
4. 의무 락업 확인
기존 대주주 락업 (최소 3~6개월) 있을 때 초기 물량 부담 적음
5. 상장일 증시 상황 체크
코스피·코스닥 상승장일 때 IPO 흥행 가능성 ↑
초보자가 피해야 할 공모주
✔ 실적 부진, 적자 기업
✔ 주관사 평가 낮은 IPO (공모가 고평가)
✔ 상장 후 대규모 매도 물량 우려 (락업 없음)
공모주는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지만,
무조건 대박을 보장하지 않는다.
꼼꼼한 사업성과 경쟁사 비교,
공모가 적정성 체크 후 청약 참여가 중요하다.
초보자는 삼성증권, NH투자, 미래에셋 등
대형 증권사의 공모주 분석 리포트를 참고하여 투자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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