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의 차이.

D

Dow Jones

 

 

처음 주식을 하려고 봤더니 코스피가 있고 코스닥이 있고

주식이면 같은 주식 아니야?!

생각했는데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더라구요.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은 주식거래 시장의 이름으로

쉽게 이야기 하면

코스닥(KOSDAQ) 보통 대기업 주식이 거래되는 코스피와 달리

중견·중소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는 주식시장이다.(출처 | 네이버백과)

 

코스피는 '종합주가지수'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식시장이예요.

시가총액 상위순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셀트리온 등

1,000개가 넘는 종목이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크게 생각하면 대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주식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나스닥(1971년 2월 8일 첫 거래가 시작된 미국의 장외주식시장)이 우리나라로 치면 코스닥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미국은 다우존스와 나스닥으로 크게 보는데

다우존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30개 기업의 주식종목으로 구성되어

그 지표를 표본으로 해서 수치를 결정해요.

 

최근 테슬라가 S&P500지수에 편입이 되냐 안되냐에 논란이 많았지만

결국 편입이 되지 않았지요.

주식이 너무 편차가 심해서 못들어 갔다고 하네요.

다운존스는 30개의 회사를 말한다고 하면 S&P500지수는 미국의 대표 기업 500개를 통해 지표를 산정해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Standard and Poors(S&P)이 작성한 주가 지수입니다.  

지수의 종류로서는 공업주(400종목), 운수주(20종목), 공공주(40종목), 금융주(40종목)의 그룹별 지수가 있다고 하네요.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량기업주를 중심으로 산정해서 많이 들어본 기업들이 속해 있습니다.